사라남편과 주디의 불륜관계는 영화초반 남편이 사라보다 주디을 먼저 챙겨주는 장면에서

둘의 사이가 평범하진 않다는걸 알게 해주죠

또한 사라가 악몽을 꾸는데 그 머더라 심장박동기계가 유독 0을 캡쳐해주는 모습이나 사라

가 빛으로 막 도망가 보지만 어둠이 깔린다는것으로 볼때  사라=다이 가아닌지 생각해요

물론 사라의 심리적상태는 불안하다고 생각해요 가끔 나오는 환상이나 모습들이(하지만 정신분열아님)정신분열이 될수 없다는 이유가 동굴 들어가기전에 입구에 사슴이 죽어있는 것을 보여주는거나 동굴 내려가서 사람 손자국같은게.... 그걸 반증한다고 봐요 같이싸우는 장면도..

그리고 동굴 들어가서 여편네들이 골룸에 한두명씩 당하고 여기서 얀간 친구들고의 신의과 트러블도 생기고 결국은 주디 자기의전남편과 불륜을 했다는것 까지 알게되졍..또 사라는 친구의 죽음

에 대해서도 한번 떠보고 주디가 거짓말을 하는걸보고 골룸밥으로 던져주지요 물론 이유가 그뿐만이아니라 남편과의 불륜도.. (애초에 이 고생하는 이유는 주디때문이니 가장큰이유?일듯 ㅋ)

근데 전 이쯤에서 갑자기 연약한? 사라가 무슨 완전 여전사변한게 이상했다는...골룸도 몇마리씩이나 해치우고...;;

결국 막 달려서 탈출한다는 내용인데..여기서 반전 비스무리한것이 ..전 이것이 사라가 동굴에서

도망치다가 잠시 기절하고 꿈 환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죽은 주디가 나오면서 사라가 동굴에서 깨어나게되고 다시 환상을 보게되죠 자신의 딸이 생일케릭을 하고있는모습인데 여기서 처음엔 촛불이 5개였죠 왜냐 짐까지 사라의 친구들 5명이 죽었으니까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에 촛불이 6개로 늘어가는것 보면서 사라도 죽는다 그런 의미라고 생각했어요 생일촛불은 불어서 끄잖아요 어둠속에서 빛이 사라지듯이... 그러면서 마지막에 동굴을 넓게보여주는것도 죽음목숨이다란걸 확정하는게 아닐지..하여튼 여러가지로 생각할수있게 햇다는 점에서 좋아보이지만 너무 자잘한 장치들이 많아서리..아무튼 영화는 잘봤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