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출근이 어떤 내용인지만 알고 코메디이겠구나 했는데...
우아~ 끝으로 가면 갈수록 너무 안스러운 수로킴....
상황이 꼬일수록 시간이 다급해 질수록 저도 마음 한쪽이 짠~ 하더군요.
연기도 정말 좋았구요. 유괴범의 아이가 유괴되는 이유가 좀 약한것 같긴 하지만요~
결말도 나름 제가 느끼기엔 신선했어요~
또 어제 첫 시사회를 봐서 수로킴한테 유괴되었던 오광록씨 딸로 나온...
그그분! 무대인사도 했었는데... 제가 그분을 잘 몰라서 이름도 모르지만
친구가 레인보우 로망스에 나온다 하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배우도 보고 전 영화 참 재미있게 잘 보고 왔습니다.
그렇게 확 신선해 한번 봐봐라고 까지 하진 못하지만
수로킴좋아하시고 모르는 사람들 나와도 영화재미있게 보실수 있는 분이라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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