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다시 말해 20세기 부터는 왠지 모르게 일본 영화가 많이 주목 받게 되었다. 좋은 지적을 많이 받았던 기묘한 이야기, 비밀 , 주온 , 링 , 등으로 수없이 많은 영화가 나왔었다. 이 영화들 모두 일본 만의 독특한 느낌을 필름에 잘 담아 내었고 공포는 나름대로 일본 식의 공포 노하우를 찾아갈 정도로 발전 하게 되었다. 그중에서 2003년도 일본 영화의 하나의 주목 받은 영화라고 할수 있는 영화 음양사
내용은 이러 하다 쿄토의 먼 옛날 영혼과 인간이 함께 이루어져 있었던 때 여러가지 복잡한 역사가 있고 한 이야기가 시작 된다. 천왕은 아들을 얻게 되는데 그를 시기한 어떤 자가 음양인 한명을 시켜 사악한 영혼을 이용해서 천왕의 아들을 죽이려고 한다. 이때 있던 세이메이라는 이름의 음양인은 이를 저지 할려고 하고 천왕을 죽이려는 도순과 세이메이의 갈등이 일어 난다.
영화로 들어가자면 일단 영화는 일본 영화이다. 일본 영화는 남다른 시놉시스나 남다른 연출력으로 우리에게 흥미를 가져다 주었었다. 이번 음양사는 일본만의 남다른 판타지 세계를 아주 실감나게 잘 보여 주었었고 , 이로써 또 발전해 나가는 일본 영화를 볼수 있을 것이다.
장점으로 보자면 헐리우드에 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그런 CG 왠지 모르게 끌려드는 일본만의 판타지 세계 그리고 아주 개성있는 연기를 보여 줬던 세이메이역학을 맡았던 사람을 볼수 있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상당히 보류해야 할 점이 많았다. 일단 CG는 아주 화려했지만 화려 했지 어느 부분은 좀 .. 어색했다. 그리고 특수효과음 칼 소리나 사람벨때가 아주 효과 적이지 못했다. 특히 도순이 자살하거나 손을 베어 피를 묻힐때 그 벤다는 느낌보다는 무슨 빨간색 물을 뭍힌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기서 나왔던 피를 자세히 보면 왠지 피라는 생각은 들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어려운 말들 한번 보고 이해할수 있는 영화가 아닌 2, 3 번은 봐야 이해할수 있는 그런 영화 였다. 액션은 나름대로 액션을 보여 줬지만 기대할 만큼 좋지는 못하다. 그리고 대화 부분의 상당한 부분이 너무 지루 하게 느껴질것이다.
하지만 나름대로 일본의 이번 시도는 음양사 2 속편에서 보류 부분을 없애기를 바란다. 음양사 1에서는 많은 부분의 보류 부분이 있지만 편한 마음으로 그리고 액션 보다도 그 판타지 세계에 빠져 들려는 마음을 가지고 봐야 하지 않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