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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시크릿 러브> 서로 말 못해도 사랑은 한다. 시크릿 러브
zlemans 2001-10-28 오전 1:48:18 724   [12]
감독- 크리스토피 쇼브
-배우-

안토니아- 엠마누엘 람보릿
미카스- 라스 오테르스테드
베레나 수녀- 르나떼 베커
프릿츠- 볼프람 베르제



-감자생각-

이런 영화를 원했다. 말이 없어도.. 서로 통하는 사이. 눈으로 사랑을 할수
있는 사이. 수녀와 도둑 서로간에 사랑이 시작된다.

수녀는 (실제) 말을 하지 못한다.
말을 못하는대. 이렇게 연기를 잘할수 있을까.
수녀도 사랑을 할수 있다.

이 영화는 귀먹어리들의 천국이다.
수녀은 순결을 직혀야 한다라는 생각을 깨버린 영화구. 사랑을 할수 있는
영화다. 왜 수녀는 사랑을 할수 없는가. 아니 할 수 있다. 왜??? 여자니까
왜 수녀가 된길 원했을까?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녀가 된다.

왜 도둑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살아갈까? 사회에서는 말을 못하는 사람들
을 취급을 안하기 때문이다 형과 같이 도둑생활을 하다가 형은 감옥으로
간다. 추방?? 당한다고 한다.. 그 시대에서는 그런가보다.

형이 없는 상태에서 수녀를 만났다. 수녀는 수화연극을 보고싶어했다.
그 소원을 미카스 라는 도둑이 소원을 들어준다. 그러면서 차차 둘이
서로간의 사랑이 시작된다. 순수하면서도 정열정인 사랑이야기.
하지만 미카스는.... 그 수녀곁에 떠나버린다.. 왜 떠날까?? 그것 봐야죠

마음이 순수한 영화....... 말로 안해도 다 통하는 영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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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러브(2001, Stille Liebe)
제작사 : T&C Film / 배급사 : 필름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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