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들에 놀라운 손기술과 주인공들에 연기력~~~~

특히 평경장 전설의 타짜로서의 여유와 카리스마..

하지만 간간히 웃음을 잘하내 그의 말~~~ㅋㅋㅋ

도박의꽃 정마담 도도하면서 남자를 홀리는 기술....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바울 안나올거 같은 여자

주인공 고니 나는 평소에도 조승우라는 연기자를 좋게 평가했다.

특히 마라톤을 보면서 정말 깊은 감동을 받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역시나...멋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장면 아귀가 패를 컵을 덮으면서 서로의 팔을 묻고 우암마를 올려 놓았을때~~

캬~~~"사쿠라~~"

아귀에 표정 ㅋㅋㅋ 

그리고 고니에 단짝 고광렬 ㅋㅋㅋㅋ

생각만 해도 재밌다....주차장에선가 고니에게 진지하게 "사실은 나 타짜야" ㅋㅋㅋㅋ

정말 지루해 질수 있는 분위기를 뛰워주는 영화에 감초 역활을 제대로 한거 같다.

간만에 재밌게 본 영화 같다....또 봐도 재밋게 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