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본 일본영화중 제일이었다고 ,

칭찬해도 될만한 영화였다,

가을이어서인지 아님 내마음이그래서인지

어찌나 눈물이계속나는지 ,,

장면하나하나마다 꼭 캔버스에 옮겨놓은 수채화같았다 ,

시공간을 뛰어넘는 사랑은 가능할까?
목숨과 바꿀수있는 사랑은 과연 존재할까?

영화같은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이렇게생각했을것이다,

지금만나러갑니다,, 이영화는 이렇게 말하고있다,

그러한 사랑이존재한다고 ,,

인형을거꾸로매면 비가오는계절이된다는

유우치도 너무귀여웠고 ,

어설픈아빠 타쿠미의 연기력도 대단했던 영화였다 ,

일본멜로영화는

특유의 향기를 뿜어내는것같다,

지난사랑을 한번쯤 뒤돌아보게해주는 향기라고나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