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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싫어요 폭력써클
yamyam 2006-10-25 오전 11:55:39 984   [4]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

그것이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이다.

폭력은 너무 잔인하고 슬프다

그것이 이 영화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다.

 

타이거는 결성당시만 해도

축구 (아니 족구에 가까운) 모임이었다

그 멤버는 다들 쌈을 잘한다. 또 좀 논다

그들의 회장인 상호는 아이러니하게도

공부잘하는 육사생도가 꿈인 모범생이다.

 

그들은 수희라는 여자를 만나다

그리고 그들의 삶이 꼬이기 시작한다.

그녀의 예전 남친인 TNT의 짱인 나쁜놈

그 놈이 수희 주변에 있는 상호와 타이거를

괴롭히기 시작하며 사건은 극을 달린다 .

 

재구는 죽고 상호는 돈다

 

상호가 정신을 차렷을 때는 상호는

쇠파이프를 든 폭력서클의 짱인

살인자 상호가 되어 있었다.

 

마지막 타이거의 멤버가 빗속에서

같이 즐겁게 공을 차던 장면은 잊지 못할 장면이었다


(총 0명 참여)
happyshock7
폭력의 종말을 보여준다   
2006-10-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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