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를 본지 좀되었는데 이제서야 리뷰를 쓰게됩니다,
시사회당시 얼마나 소란스럽던지 솔직히
맘이 별로 좋치못했어요,
제가 맘에쏙드는영화였어도
그러한상황에서는 글을썻더라도 나쁜점만썻을것같습니다,
시사회분위기치곤 제가간곳중 최악이었습니다,
먼저 포스터가 맘에들어서 시사회에 신청했습니다,
재미없어도 잘생기고이쁜배우로 스크린은 가득채우겠구나 생각했는데,
얼굴만으로 , 분위기만으로 영화전체를 이끌어간다는건 역부족이었던거같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도 확실하지 않은 마음에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남녀.
뒤늦게 깨달은 사랑에 사랑을 속삭이긴하지만, 그속삭임이
자신과 주변에 큰 위협이 될꺼라는 생각은 하지않습니다,
솔직히 보면서 영상이나 순백해보이는 사랑은 아름다워보였지만,
긴시간동안에 단순한 스토리로 밀고나가는건 ,조금 지루하기도했습니다,
뭐 아무이유없이 , 극적인 단계나 계기도없이
질질끄는거같은 영화,,
가을이어서 조금 마음이 들떠있으신분들이본다면
그래도 좀낫진않을까생각은해봅니다 ,,
암튼 개인적으로 제취향은 아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