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목은 영화전체적인 느낌을 좌우하는것같다,
사실 제목을 보고 뭔지모르게 지루할꺼같다는 느낌으로 영화를 본건 사실이다,
하지만 영화를보기전에 영화를 논하는건,
참 나쁜습관이었던거같다,
지루하지도않았고 , 나의 삶을 뒤돌아보게해주는 영화였다,
자기가 사는 곳이 답답하다고 생각하여 다른곳에 가서 돈도많이벌기위해,
고향을 떠나는 남자 , ,
헛된 꿈과 야망을 쫓는 남자를 보며 1가지의 이야길해주는 승려
주인공과 같이 길을 떠나는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와
야망을쫓다가 결국 비극으로 끝나버리는 마술가 지망생이야기가 함께 맞물려서,
재미도있고, 뭔가를 남겨주는 영화였던같다,
나도 뭔가를 중요한 것을잊고
헛된 망상 꿈으로만, 내눈을덮고있는건아닐까 ,라는생각을하게해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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