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첨에 별 기대없이. 그냥 여느 스릴러와 같으리리 하면서 갔는데요

보구서는 너무 재밌어서 ㅠㅠ  감동의 눈물?ㅋ 이렇게 재밌다고 했따가 다들넘 기대하시고 볼까봐걱정은되네요^^;

데스노트를 이용한 치밀하고 놀라운 키라의 두뇌력에 순간순간 놀랐구요~

어찌저리 머리가 좋을까 부러움도..

그리고 그걸 하나하나 캐니는 L의 두뇌력 또한 놀라웠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의 코믹한 부분이 긴장감을 풀어주기도 하구요.

만화책을 못봤는데~ 시간을 내어서 꼭 보려고 생각중입니다~

키라와 L의 예고되는 대결을 나타낸 마지막의 둘의 만남!

후기작편도 기대가 되네요^^

아! 시사회에서 받아온 데스노트가 제 책상위에 있는데 제가 라이토가 된듯..기분이 묘한게~

암튼 영화가 재밌어서 푹~ 빠져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