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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우울할때 판타지를 꿈꿔라 파니 핑크
chati 2006-10-31 오전 12:41:49 2907   [3]

개봉한지 10년이 넘은 영화(?)지만 제가 본건 얼마전 이예요..

 

보면서 프란체스카에 려원의 귀걸이와 패션이 파니핑크에 나왔던것이였다니..

 

영화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주인공 파니핑크를 보며 정말 우울증에 걸려 허우적대다가 친구를 만나서..

 

새로운 삶을 느끼게되는 얘기예요..

 

남녀사이의 우정도 존재한다는것도 느끼고..

 

자기의 관을 만들어 침대대신 그관속에 들어가 잠을 자거나..하는

 

판타지적인 면도 있지만 그런것들 좋았어요..

 

 

 

생일날 아무도 없다고 느낄때 케익을 들고 노래를 해주는 친구를 보며 정말 이런게 감동이구나..

 

(나도 나를위해 누군가가  저런 케익에 노래까지 불러준다면... 행복에 빠져버릴꺼야...)

 

노래는 주제곡은 가끔들어도 안질리는것 같아요..

 

삶이 우울하면 별로 권하고 싶지않지만 남녀의 우정얘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챙겨보세요.. 괜찮은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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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니 핑크(1994, Nobody Loves Me / Keiner Liebt M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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