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삶이 우울할때 판타지를 꿈꿔라 파니 핑크
chati 2006-10-31 오전 12:41:49 2887   [3]

개봉한지 10년이 넘은 영화(?)지만 제가 본건 얼마전 이예요..

 

보면서 프란체스카에 려원의 귀걸이와 패션이 파니핑크에 나왔던것이였다니..

 

영화를 보면서 알았습니다..

 

주인공 파니핑크를 보며 정말 우울증에 걸려 허우적대다가 친구를 만나서..

 

새로운 삶을 느끼게되는 얘기예요..

 

남녀사이의 우정도 존재한다는것도 느끼고..

 

자기의 관을 만들어 침대대신 그관속에 들어가 잠을 자거나..하는

 

판타지적인 면도 있지만 그런것들 좋았어요..

 

 

 

생일날 아무도 없다고 느낄때 케익을 들고 노래를 해주는 친구를 보며 정말 이런게 감동이구나..

 

(나도 나를위해 누군가가  저런 케익에 노래까지 불러준다면... 행복에 빠져버릴꺼야...)

 

노래는 주제곡은 가끔들어도 안질리는것 같아요..

 

삶이 우울하면 별로 권하고 싶지않지만 남녀의 우정얘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챙겨보세요.. 괜찮은 영화였어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3365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힐... 흠... (2) gosunate 06.10.31 964 3
43364 [가디언] 전설의 구조대원.. moviepan 06.10.31 1185 3
43363 [가을로] 영화를 보고나서.. persia23 06.10.31 765 3
43362 [악마는 프..] 간만에 볼만한 여성을 위한 영화 (1) wjsdbtjs 06.10.31 889 4
43361 [가디언] 물론 교육적이다.하지만.. sebinai 06.10.31 1049 4
43360 [가디언] 나비효과로 유명한 애쉬튼 커쳐 주연의 영화 polo7907 06.10.31 1069 3
43359 [가디언] 타인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을 던져라 piamania 06.10.31 817 2
43358 [가디언] 선악 대립이 없는 편안한 영화! powerdf 06.10.31 882 5
43357 [귀향] 여자.. whgytjs18 06.10.31 932 2
43356 [가디언] 헌신의 소명을 전승하는 이들 kharismania 06.10.31 1012 2
43355 [트랜스아메..] 여자<-남자,아빠->엄마,소년?아들? maymight 06.10.31 729 4
43354 [가디언] 아직 죽지 않은 케빈 코스트너... whiteyou 06.10.31 1499 56
43353 [데스노트] 만화는 위대하나..영화는 유치찬란하다.. (20) whrrrkd00 06.10.31 15807 13
현재 [파니 핑크] 삶이 우울할때 판타지를 꿈꿔라 chati 06.10.31 2887 3
43351 [플라이, ..] 따뜻한 감동이 묻어나는 영화 chati 06.10.31 715 3
43350 [스위트룸] 그곳의 진실을 향한 퍼즐게임 chati 06.10.31 898 2
43349 [윌러드] 공포코믹분위기의 컬트영화 chati 06.10.31 1045 4
43348 [뉴 이어스..] 두소년의 삶과 죽음의 메세지..(스포일러) chati 06.10.31 930 2
43347 [청바지 돌..] 우정이란 이름으로 함께한 추억 chati 06.10.31 1077 4
43346 [엑스맨 2] 엑스맨 2 gt0110 06.10.30 2121 21
43345 [러브러브 ..] 새로운 느낌의 로맨틱 영화 jyangelic 06.10.30 835 4
43344 [데스노트] 이름이 적히면 죽는다..!! (1) mclhs1 06.10.30 1060 6
43343 [맨 온 파..] 흔들리는 미국 흑인의 지위... (4) ldk209 06.10.30 1684 12
43342 [악마는 프..] 영화가 주는 메세지는? violet0721 06.10.30 1071 4
43341 [엘리펀트] 미국의 총기 소유 허용이 가져온 잔인한 아픔.. (2) ldk209 06.10.30 1836 13
43340 [나 없는 ..] 슬프지 않은데 눈물이 나는건.. 왤까? chati 06.10.30 1202 1
43339 [화씨 911] 마이클 무어 감독은 천재다 (2) ldk209 06.10.30 1130 9
43338 [타짜] 올 하반기 최고의 오락영화!! (1) chati 06.10.30 893 1
43337 [악마는 프..] 이 시대 여성을 위한 영화 jy9983 06.10.30 870 4
43336 [번지 점프..] 기억속의 아련한 첫사랑이 돌아온다 maymight 06.10.30 1660 2
43335 [폭력써클] 고딩인지 조폭인지... jihwan76 06.10.30 1449 7
43334 [악마는 프..] 메릴 스트립 최고~~ (1) jihwan76 06.10.30 897 5

이전으로이전으로1516 | 1517 | 1518 | 1519 | 1520 | 1521 | 1522 | 1523 | 1524 | 1525 | 1526 | 1527 | 1528 | 1529 | 153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