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1시간 50분쯤~
내용는 대학을 갓 졸업한 앤드리아가 패션회사에서 들어가 혹독한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일과 사랑을 깨달아가는 이야기~
메릴스트립의 화려한 모습에 거부감이 들어 볼까 망설였는데
그녀의 우아한(?)목소리와 관록있는 연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정말 지루할 틈없이 쉴새없이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영화에 몰입하게되는 영화였다~
젊은 여배우는 잘 모르겠지만 편한 인상이랄까~~(화장하기전까진 호감이 들었다-.-)
암튼 화려한 의상들이 수없이 나와 볼거리 최고여서 여자들이 좋아할듯하고 내용도 나무랄때 없이 좋아서 간만에 본 헐리우드영화중에 젤 나았다~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음악들 발랄하니 좋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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