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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론데.. 이영화(스포일러) 사일런트 힐
moviehong 2006-11-02 오전 11:39:30 1348   [2]

저는 무자막으로 봐서 그런지 정말 별로 였거든요?

 

내용을 이해 못해서 그런가? 어쨌든 마지막에 딸과 아줌마는 현실이 아닌 다른 세계로 온거자나요

 

남편은 그대로 현실에 남아 있는 내용이고... 그리고 딸은 30년전에 죽었지만 억울한 한을 품고

 

죽어서 환생해서도 그 마을에 가려고 하는 것이고... 공포영화라 할 수 있는 컷은 몇장면 되지고

 

않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역시 게임을 영화로 만든 레지던트 이블1 보다는 확실히 재미없던데요

 

그리고 미국에선 평론가들한테도 평도 안좋았고 자극적인 장면은 정말 딱 세컷? 정말 예고편이

 

다 입니다. 간호사들 엽기 춤사위, 바닥에서 철조망나와서 사람 분리되는 장면 사람 껍질벗겨져

 

죽는거 그리고 벌레 튀어나오는 유수한 장면들.... 말로만 들으면 재밌을꺼 같나? 난 정말

 

재미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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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lf
그 자세는 분명... 실례지만 사람들이 모두 다 같진 않잖아요. 바른 것을 바른지 모르지는 않겠지만 사람들이... 보시는 것과 같이 어이없고 개념 상실하신 분들이 꽤 많죠. 그냥 다 상대하시지는 마세요. 그런 감상자들은 그렇게 밖에 감상 할 줄 모르니 만족도 그 수준에서 밖에 못할 거야 뻔하고... ^^ 자세가 그른 사람은 항상 그 수준에서 머무르겠죠!   
2006-11-10 15:09
tester
comif//취향 문제가 아니라 자세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무자막으로 영화를 감상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감히 평가하려는 자세를 가질 수 있는지... 취향을 떠나서 그건 영화를 만든 감독에게 있어서 큰 실례가 아닐까요.   
2006-11-04 23:40
comlf
영화를 이해를 못하니까 재미가 없죠.
분석하고 안하고 간에....
이해가 안되니까 가치가 있는지 아닌지 따지게 되고
그리고

물론 영화 감상은 주관적인 취향문제니까
싸우지들 마세요.   
2006-11-04 21:47
tester
moviehong//덧붙이자면, 당신이 사일런트힐을 분석할 자격이 없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가 바로 당신의 리뷰입니다. 완전히 헛소리를 써놨군요. 딸이 30년 전에 죽은거라니... 코미디네요. 하긴 무자막으로 감상했으니 뭐라도 이해 하셨겠나. "알레사"라는 이름과 "샤론"이라는 이름이 리스닝으론 구분이 안되나보죠? 당신같은 무개념 리뷰어는 네이버에나 어울립니다. 개념없는 무비스트 물 흐리지 마세요.   
2006-11-04 14:01
tester
moviehong//그보다 먼저 당신이 영화를 제대로 분석할줄 아는 사람인지가 문제인것 같군요. 무자막으로 영화의 가치를 판단하다니 혹시 제정신입니까? 자막없이 영화를 분석한다는 전제 자체가 모순인데... 무자막으로 보려면 그냥 영화 관람하지 마세요. 평가할 생각은 더더욱 하지 말고, 괜히 쓸데없이 무자막으로 외국영화 감상하고선 "쓰레기 영화다!"라고 깎아내리지 말고. 그쪽이 그렇게 리스닝에 자신있는 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ㅎ 앞으론 그냥 한국영화나 열심히 보세요.   
2006-11-04 13:57
moviehong
후훗... 분석할 가치가 있는 영화여야 말이죠....저는 아예 그럴가치가 있는 영화라면 무자막으로 보고도 다시 제대로 보는 편이죠 이 영화는 아예 리뷰자체가 불가능.. 오락영화치곤 재미없음   
2006-11-03 23:24
tester
저는 무자막으로 봐서 그런지 정말 별로 였거든요?
-> 한심하군요. 혹시 개념은 있으십니까?... 무자막으로 봐놓고선 "재미없다"라... 자막 있어도 난해해서 이리 저리 분석해야 할 영화를 무자막으로 봤으니... 할말이 없군요   
2006-11-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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