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시간 20분쯤~
내용은 정마담이 이야기하는 고니라는 타짜의 이야기(넘 짦나..ㅋ)
허씨 아저씨가 일간지에 연재했던 만화라는데 도통 본적이 없어서..암튼 조승우와 김혜수라는 두배우의 흡입력이랄까~물론 영화적인 것도 있지만 난 두 배우때문에 본듯함^^
조승우는 예전에 깡패로 나왔던 영화보다 훨씬 더 양아치같았음..자연스런~김혜수의 원래 팜므파탈하니까 언급할 필요도 없고~두 사람의 노출씬에 내심 놀람~ㅋ
긴 상영시간에도 결코 길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고 두 배우외에도 조연들의 연기도 돋보였고 화투라는 소재가 제대로 어필한 느낌였음~
속편이 나온다니 꼭 보러 가야지~
암튼 속편을 기대하는 분들은 보시겠지..하긴 이번 추석연휴에 볼 영화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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