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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공포영화라니 사일런트 힐
polo7907 2006-11-04 오후 5:17:36 1434   [7]

 

요즘 공포영화 중에 이렇다하게 무서운 영화가 없기에

큰 기대는 안했지만

진짜 이 영화는 너무한다.

이게 공포영화인지 코미디 영화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로

영화를 보는동안 웃음이 나온다.

첫째로 좀비의 우스꽝스런 동작...

공포감을 주려고 하는건지 좀비 댄스를 추는건지..

암튼 어의가 살짝 없다.

그리고 두번째는 주인공의 어의없는 행동들..

이 상황에서 저런 대처를??

이런 생각이 종종 든다.

특히 딸을 찾아서 다니다 징검다리를 건너듯 위험한 철재를

건너갔다가 돌아올때 황당하게 줄을 타고 다시 건너오는 장면..

 

이 영화 공포영화라기 보단

긴 런닝타임처럼 지루하고 극장을 뛰쳐나가고픈 생각을 들게만드는

묘한 영화다.


(총 1명 참여)
derodsm
아후....ㅂ ㅏ ㅂ ㅓ 들 넘 흐 만아...ㅉㅉ   
2006-11-09 15:35
ee3344rr
저는 처음부터 막무가내로 딸데리고 그 위험한 사일런트힐에 다짜고짜들어가서 죽는 참...스토리 개연성도 없고..돈주고는 보 지않는게 좋을듯   
2006-11-07 20:43
tester
네이버에도 올리더니 무비스트에도 올리네... "새벽의 저주" 형태의 공포영화를 상상한건가;   
2006-11-04 23:41
ldk209
사일런트 힐의 장르는 전형적인 공포물이라기보다는, 칙칙하고 그로테스크한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오컬티즘 무비라고도 하는데, 그냥 무서운 공포영화를 예상하고 보셨다면,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2006-11-04 22:47
duddowkd1
도대체...영화에 무엇을 본건지?쯧쯧...   
2006-11-04 22:3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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