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기대는 안했으나

울프크릭이나 보리밭 보다는 훨~! 씬 재밌습니다 ㅋㅋ

약간 어이없기도 하지만,,ㅋ

그래도 김수로는 뭘 해도 웃겨요 ㅋㅋ 유괴를 해도 ;ㅋ

뭐 살짝 감동... 가족의 사랑이라든지.. 그런 내용도 품고 있고

결국은 다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모든게 ㅋㅋ

다만,,, 그중 한 사람은 가족을 ㅠㅠㅠ

여기서 이렇게 다 말해도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아직 안보신 분들이 있으니,,

내용은 생략좀 하고 ㅋ

그래도 생각보다는 반전도 좀 있구요

특히 극중에 나오는 애기가 참 귀엽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 김수로 파트너로 나왔던 사람.. 아 갑자기 이름이 -0-

저는 보면서 자꾸 엄태웅인가 아닌가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인터넷 기사도 떴더라구요

엄태웅이랑 자꾸 자기랑 착각한다고 ㅋ

아~ 주 가볍진 않지만

산뜻하면서도 살짝 감동주는

그런 영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