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장면부터 귀에 익숙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한 곡이죠..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인간관계에대한 질투, 분노... 심리적인걸 담고있다

감독은 휴머니스트를 담고  있다고 하지만 그당시 관객으로서는 충격 혹은

동성애적인 시각에서도 봤을지도 모른다..

지금이야 동성애란 단어자체가 생소하거나 거부감이 있는건 아니지만..

시대상 으로 보면 논란의 여지가 많았을것이다.

상을 많이 받을 이유도 있겠지...

재치있는 각본으로 잘 짜여진 영화라 말하고싶지만..

내 취향은 전혀 아니라는것..

포스터를 보면 깽영화나 조직에대한 복수줄 알았는데..

뒷통수 맞은 느낌이랄까...

처음엔 지루하고 중반엔 헉.. 하는 반전에 마지막엔 허무한 영화였다..

근데 그 흑인 여장남자 주인공은 크라잉게임 이후 출연작이 없어 아쉽긴했다..

묘한 매력이있는 배우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