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남편은 외국인 출장중이고,거북이에게 돌보는게 유일한 의무인 평범한 주부 스즈메..우연히 스파이모집광고를 보고 스파이가 되면서 격게되는 에피소드~
우에노쥬리의 저 어리숙한 평범한 표정과 독특한 제목에 끌려 보게된 영화~
스즈메는 지루하고 평범하기만 자신의 생활이 스파이라는 임무(?)가 주어지면서 틀별하다고 생각한다..그렇지만 나중에 이전과는 하나도 달라진게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무언가(?) 깨닫는데...
평범하고 반복되는 자신의 일상...하지만 어떻게 생각하느냐 따라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것 같다.
그렇지만 정말 특별한 일상을 발견하게되는건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발견해야 하는거~
암튼 좀 어리숙한 스파이들과 개성있는 인물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친구로 나온 아오이 유우가 말했듯 평범하다는건 특별한 것일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