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없이 처음부터 아이가 싸일런트힐에 가야한다고 하면 애데리고 싸일런트힐로 막바로 달려들어가
시종일관 해메고 소리지르고 ....
더더욱 웃긴건... 마치 중세시대 흑암세계의 마녀화형식에연결된 중세기독교에서 모티브를얻은듯
뒤죽박죽 뒤섞어놓은 선악개념
이미 식상한 소재아닌가.....차라리 쫓고 쫓기며 흥미진진하게 오락적으로 연결된 공포물이었으면
더흥행하지 않을런지...낼모레 개봉이지만...
흥행은 먼나라이야기가 될성싶다....
마니아들이나 입으로 영화나불거리면서 먹고살려하는 평론가들이아닌이상...
감독만을위한 영화던지 멋내기식의 뮤비식영화던지 아니면...진부한주제로 공포와연결시키려는
어설픈 시도였던지...
이도저도 아닌 개털영화가 아닐런지...
당근 쪽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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