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원에서 나와서 서울로간 주인공..
서울에서 여러곳을 일해봤지만 결국 얼마있다 짤리고..
하는 인생을 살다가 결국 자기몸을 파는 그런곳에서 일하게된다..
거기서 돈많이벌고 나갈생각인 그..
그의앞에 전부터 그를 사랑해서 쫓아다니는 남자가 나타난다..
처음에 주인공은 그를 거부하게되지만..
차차 같이 살게되고 그러면서 그도 좋아하게된다..
하지만 그스토커였던 사람에겐 결혼할 사람이 있었는데..
이영화가 동성애영화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걸 그냥 사랑영화라고 생각해야지 좀 보기가 편할거같긴하다..
우리사회에선 좀 받아들이기 힘든 그런 영화긴 해도..
영화의 작품상 그런대로 괜찮았다고 생각된다..
인디영화의 특성상 과연 얼마나 많이 볼지는 모르겠지만..
어찌알겠는가.. 이영화가 잘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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