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다큐멘터리이니깐 재미나 오락을 느끼게하지는않지만
엘고어의 담담한 출연과 대통령선거에 떨어지고
자신의 공부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전지구를 살리자는 메시지를
전하는건 아마도 일종의 또다른 정치가 되겠지만
전하는 메시지는 충분히 설득력이있다고 본다...
우리 한국인들에게 아니 전지구적으로 불편한 진실의
최대불편한 진실은
이제 막 경제발전에 눈떠 엄청난 CO2를 방출하고있는
짱꼴라...
이 다큐에서도 나오지만..보통문제가 아니고 아마도 최대의 불편한진실의 대상이 아닐런지
무지막지한 공산당이 그어마어마한 인구를 먹여살리고 미국처럼되려고
할때의 전지구적재앙은 필수불가결한것이 될것이고
그바로옆에있는 한반도는 공동운명체...바로 지금개발이 시작된 극동지역 만주등지..
이래저래 중국은 미국의 관심사에서 떠날수없다
그건 바로 전지구적 최대관심사가 될수있다는것...
민주당이나 공화당 두 양당에서 결코 짱깨들은 자유로울수없다는걸 느꼈다
경제든 군사든 환경이든....
담담히 보면 좋은 다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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