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봄은 오는것이고 우리는 봄을 꿈꾼다.
소년의 눈으로 봐라본 세상은 아름다운것만은 아닐것이다.
처음에는 기대안하고 봤는데 마지막장면을 보는순간..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무언가의 말못할 감동이 밀려왔다.
소년과 선생님의 대화장면도 다정다감하고 좋았는데
마지막 소년의 대사도 존경의 의미라는걸 뒤늦게 평가를 보고 알았다..
충격적이지만 감동적이였던 마지막장면으로 이영화의 모든걸 말해준다.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 자유의 가르침이 헛되지 않기를 .. 희망을 위해 살아가길 바랄것이다.
자유는 진정 강한자의 정신을 각성시켜 줍니다.
너희들이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봄이다
...
내친구 대자연은 인간이 볼 수 있는 것중에 가장 놀라운 장관이란다.
너와 나 사이에, 사후 세계로서 지옥은 없단다
증오와 잔인함. 그게 바로 지옥인거야.
때때로 우리들 스스로가 지옥이야
선생님이 해주신 말이 생각나네
침대와 거울과 가슴이 모두 텅 비었다.
다른말로 하면 형은 혼자라는 뜻이야
절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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