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이나 힐즈아아즈나 이런영화의 특징은 이유없이 사람들을 죽이고
혼자 복수심에 불타 사람을 쓰레기처럼 죽인다음 버리고 찢어놓고
고통받게 하고 그걸 잔인하게 보여준다는것이다.
시작도 끝도 없이 이유없이 죽인다는 묻지마 살인이 이영화도 역시
나온다는 것이다.
죽으러 캠프를 떠나는 사람은 없다
다만 캠프를 갔는데 이상한 낌새가 있다면 지도책자에 나와있지도 않은길을
도달했다면 얼른 빠져나와야지 안그러면 죽는다는것이다.
그리고 낮선이에게 행선지를 물어보지말것.. (그 사람도 한패거리니)
하지만 걱정은 살짝 뒤로 미뤄두어라..
살인마에게 쫒기는 사람들중 무모한 용기를 가진 자는 꼭 있으니말이다.
성별에 상관없이 용감한 사람이 있다는것이다.
왜냐면 밥먹듯 죽이는 것을 목격했으니 그런 악마에게 도끼를 날리거나
사지를 짤라놓는건 그런것을 봐서 복수와 악으로 그런 힘이 나오는게 아닐까..
마지막엔 결국 강한자만 살아남는다.
그 전에 과정은 꼭 잔인하게 죽여야 한다는것..
이것이 호러의 특징이며 이영화의 특징이다.
이런 징그럽고 무모한 묻지마 살인의 공포를 즐길 마음이있다면 마음껏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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