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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를 위한 연가 러브 송 포 보비 롱
38jjang 2006-11-13 오후 5:48:33 1281   [3]

 

 

바비를 위한 연가.

 

그의 삶에 바치는 멋진 노래!

 

존트라볼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연기력 역시 최고!

 

스칼렛 요한슨때문에 보게된 영환데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멋진 영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히 흐르는 음악들.

 

잊을 수 없을것같다.

 

어쩐지 헐리웃판 메종드히미코스럽기도 하고..

 

물론 게이는 아니지만 조용한 마을에서 친구들과 함께 늙어간다는 점에서 말이다.

 

아름다운 황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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