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만화처럼 사람을 죽이고 또 죽인다.
맘에 안든다고 칼들고 죽이고 ...
제목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할정도로 정말 아메리칸 싸이코처럼 행동도
그러했고 내용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마지막 5분 반전이 나를 너무 허무하게 만들었다.
뒤통수까지는 아니지만 좀 어이가 없었다고 할까..
싸이코 짓을 하며 세상을 휘젓고 다니지만 꼭 그런게 현실성이 없게 보였다.
그건 마지막 5분을위해 했던 짓이란 말인가..
하지만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를 보는것만 으로 괜찮았던 영화였다.
연기력을 보고싶다면 .. 팬이라면 봐두는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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