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자 시사회를 다녀와서 배우들도 보고 좋은 시간이었다
김사랑!! 생각보다 키가 엄청 크더군!!
영화가 시작할때는 살짝 기대도 하고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몽정기 같기도 하고, 섹측시공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주연급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떨어졌다
김사랑이 시사회에서 이뻐 보이려고만 한거 같아 후회 된다고 하더니만,,,
모든 표정 하나하나가 정말 이뻐 보이려고만 하는것이 아닌가,, 연기를 해야징... ㅜㅜ
오히려 까메오로 나온 김원희등이 더욱 재미있었다는,,, 참내
그리고 마지막에 선생님들끼리 학생들앞에서 주먹질을 하며 학생에 대한 처벌을 반대하는 모습이...
정말 이해가 안되고 기막혔다...
결론은 조금은 실망 스러웠따는,,ㅋㅋ
근데 신기한건 몇몇의 남자 관객들은 재미있어 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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