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공포가 공포다워야 공포지... 그루지 2
vacho 2006-11-16 오후 3:09:44 1139   [4]

주온과 주온2 그리고 할리웃 리메이크판 그루지와 그루지2
사실 일본에서 그리고 미국에서 촬영했다는것 빼고는 그닥 별반 다르지 않은 영화다..
배우들도 주인공격인 귀신도 일본인이고 감독도 똑같고 무슨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줄라고 영화를 제작한건지가 의심스럽다..더욱이 그루지보다는 주온이 훨씬 더 강렬한 공포를 전해준다는 사실!!!
전편보다 보다 리메이크판은 정말 실망밖에 안준다!!
그냥 귀신들 잠깐 출몰해서 깜짝놀래키고 후다닥 들어가버리는 행동들 자체가 영화의 흐름을 깨버리고
결말이 궁금해서 참고 봤지만 역시나 결말은 없었다..전편과 이어지는 뭔가가 있는듯 했지만
결국 없었다!!!이제 안봤으면 좋겠다!!

차라리 주온을 비디오로 빌려다 보는편이 훨씬 나을뻔 했다..

잠깐잠깐 등장하는 귀신들은 사람들만 쏙 데려가고 끝이다..

무슨 원한을 지녔는지 사람들은 왜 데려가는지에 대한 일체의 설명도 없었다..

결말부분은 왜이리 애매모호한건지??

무슨 얘기를 해야 원한을 풀어줄거 아니냐는 말이다..

그냥 그 집에 갔다왔다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죽이다는 설정 자체가 맘에 안들고

일본과 미국 두 군데서 동시에 출몰하는 귀신이라~참 어처구니 없군..


(총 0명 참여)
guntoman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그대로 하셨네요.ㅡㅡ;; 완전 동감입니다.   
2006-11-18 10:15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3906 [밴디트] 탈옥수에서 전설의 밴드가 되기까지 chati 06.11.16 2502 3
43905 [케이트 앤..] 진정한 왕자를 발견하다 (1) chati 06.11.16 1040 6
43904 [시애틀의 ..] 잠이 너무 와서 졸려웠던 밤 chati 06.11.16 1560 5
43903 [레인맨] 형과 아우의 동행 chati 06.11.16 1396 3
43902 [피아니스트..] 진정한 음악인의 전설이 되버린 그의삶 chati 06.11.16 1601 6
43901 [피아니스트] 도저히 이해할수없는그녀 chati 06.11.16 2416 1
43900 [인생은 아..]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국 chati 06.11.16 2434 4
43899 [시네마 천국] 10번을 봐도 명작인거다 chati 06.11.16 2202 4
43898 [몽정기] 건전한 청소년시기를 보내자.. chati 06.11.16 1273 5
43897 [13층] 현실과 가상의 공존 세계 chati 06.11.16 1579 4
43896 [로리타] 악마같은 소녀의 발칙한매력 chati 06.11.16 3150 2
43895 [맨 인 블랙] 이상한 나라에서온 맨인블랙 chati 06.11.16 1049 4
43894 [DOA] 액션으로 채워진 러닝타임,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만 앞세운 수박 겉핥기의 영화! lang015 06.11.16 1012 2
43893 [리틀 러너] 세상을 하나로 만드는 기적 kharismania 06.11.16 1062 8
43892 [누가 그녀..] 나름 재밌었던 영화 dlckdfn 06.11.16 761 4
43891 [열혈남아] 감정이 메마른 나의 눈시울을 적시게 해준 영화! (6) bjmaximus 06.11.16 1903 8
43890 [...ing] 아름답고 슬픈 영화.. (2) ldk209 06.11.16 1668 20
현재 [그루지 2] 공포가 공포다워야 공포지... (1) vacho 06.11.16 1139 4
43888 [사일런트 힐] 사일런트 힐이라.. woomai 06.11.16 1012 5
43887 [해바라기] 해바라기 시사회를 보구 ㅎㅎ letter1728 06.11.16 1187 6
43886 [잔혹한 출근] 김수로 영화.. ^-^ ehgmlrj 06.11.16 1066 3
43885 [데스노트] 역시 원작 따라 잡기란 쉽지 않구나 .. (3) ycoin2 06.11.16 1416 5
43884 [삼거리극장] 영화의 발전 suppo 06.11.16 1125 3
43883 [스트레인저..] 자신도 모르는 존재의 위대함 kharismania 06.11.16 1389 9
43882 [내 남자 ..] 추천합니다! 이 영화 꼭 보세요^^ cutyhong 06.11.16 882 4
43881 [트랜스아메..] 여자이기에 아름다운 그녀~ ^^ cutyhong 06.11.16 1077 2
43880 [그루지 2] 친절한 가야코씨, 귀여운 토시오군 jimmani 06.11.16 1494 5
43879 [화녀] 고등학생이 본 김기영의 <火女>('71년작) ycy502 06.11.15 1577 3
43878 [거룩한 계보] 전 그래도 장진영화 좋아할랍니다. ej19850905 06.11.15 1181 3
43877 [해바라기] 해바라기 (4) dorygom84 06.11.15 1696 42
43876 [누가 그녀..] 가문의 부활 그 정도의 영화다. polo7907 06.11.15 999 7
43875 [애정결핍이..] 웃음이 필요하다면, (1) ej19850905 06.11.15 1098 1

이전으로이전으로1501 | 1502 | 1503 | 1504 | 1505 | 1506 | 1507 | 1508 | 1509 | 1510 | 1511 | 1512 | 1513 | 1514 | 151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