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가장 아름답게 그린 가족이 있다면 당연히 이영화를 추천한다.
남자주인공의 절망속에서도 유괘한 모습 ... 죽을것을 알면서도 아이에게
이건 놀이라고 가르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가슴시리지만 전혀 슬프지않은 감정을 느낀다.
최고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영화임은 분명하다.
이탈리아 영화라면 별로 본건 없지만 그 영화들이 전부 강한 인상을 받았다.
지금도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다.
(대작보다는 감성주의 위주로 )
제목또한 맘에든다 .제목 한줄에 영화속 내용이 모두 담겨있듯이
따뜻하고 행복해 지는영화이다.
그리고 너무나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순수한 사랑을 하고
아름 다운 가정을 만들었던 남자주인공도 상받을만 했다.
어떤 장면에서 종업원인 주인공이 손님에게 수수께끼를 종종 내는데
그중 인상적인 대사를 적어봤다..
나를 부르면 나는 이미 그곳에 없습니다. 나는 무엇일까요?
-침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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