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이라 불려진 사나이가있다.
그는 부모도 없고 가족도 없이 유람선 안에서 자라면서 사람들에게 음악을들려준다.
하지만 바깥세상에 한발자국도 내딛지 못한다.
두려워서.. 앞으로의 삶이 발을 내딛는순간 두려워서 ...
이곳이 내가 있어야할 곳이라 믿는 주인공
주인공의 절친한 친구의 나레이션을 통해 그의 천재성을 알렸다.
평생을 피아노를 치며 사람들을 즐겁게하고 놀라게했지만..
전설속에 남겨진 최고의 피아니스트
그의 피아노소리를 듣고 있으면 넋이 나갈정도로 멍하니 집중하게 만든다.
모든 사람들의 행동을 피아노연주로 표현하며 즐거워한다.
ost를 사고싶을정도로 좋은 곡들이 많다.
전부 좋았던것같다.
이영화를 봤던 사람이라면 누구나ost를 검색해봤을것이다.
너무 멋진음악에 영화의 한장면을 떠올리게만들고..
뭉클하고 눈물나게 감동적인 영화는 음악의 효과가 50%이상 차지한것같다.
영화를 안본 사람이라도 ost만 보고도 좋아질것이다.
최고의 영화..~~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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