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감이 없지는 않지만
어차피 오락영화는 사람을 적당히 웃기고 즐겁게 해주면 됩니다.
곧 개봉할 건달 영화들 보다가 짜증만 모락모락 했는데.
이건 최소한 사람을 즐겁게는 해주잖아요 :)
앞으로 좀더 성장하고 독보적인 스토리도 탄탄해져야 하겠지만
오락영화에 예술성은 좀 난감한 부분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중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