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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는 숫자일뿐이다. 프루프
chati 2006-11-20 오후 10:04:10 1531   [4]

난 이영화를 보며 처음부터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수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일까.. 그런 숫자 하나에 평생을 다 바치고 죽어서까지

후손들이 그의 업적을 연구하여 숫자의 공식을 파해치고 또 연구한다.

물론 각자 중요하게 생각하는 순위가 있을테고 가치를 두고 하는 일들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란 영화도 같은 이미지 지만..

하지만 수학이란 (모든것이 그렇겠지만..) 증명을 통해 희열을 느끼며 보람을 느끼지 않겠는가..

증명을 위해 또 수를 대입하고 공식을 만들고..

수학적 숫자에 희열을 느끼는걸보면.. 저러다 미쳐버리는거야냐?

라는 염려까지 하게된다.

 

이 영화속 여주인공도 심리를 이해할수없다.

아버지의 간호로 반나절 정신없이 없다가 돌아가시자 환영을 보고

연구를 하고 포기를 하고.. 다시 연구를 하는 모습은 와닿지도 않고

수학적 용어를 말할때면 지루하기 짝이 없으니..

영화선택에있어 잘못한것같다.

인간적인 면으로 생각을 해도 정말 이해안가고 짜증나는 영화였다..

결국 연구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돌아오는것도.. 짜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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