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1등으로 올릴려고 했는데 방금 올린분이 계시네요..-_- 쩝

현실을 조금은 미화했으면 좋겠다 싶은 영화에서도 사랑은 참 힘든거같습니다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이 영화의 주제..까긴 아니지만 중요한 소재는\

사랑을 가로막는 치명적인 상황들...

지체불구인 친형이라던가..

아버지가 남기고 간 입벌어질만큼 많은 빚이라던지..말이죠..

뭐..남일같이 않은 상황에 힘들어하는 배우들의 모습.

비록 시나리오지만 현실성이 넘칩니다.

기대하셔도 좋을 배우들이니 연기력은 말할것두 없구요..

그리고..이건 약간 스포일러성이지만

해피엔딩이라 기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