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사랑의 패자부활전 애딕티드 러브
chati 2006-11-23 오후 8:33:26 1288   [2]

사랑에 상처받았따.

하지만 그 사실을 인정하기 싫어

도망가고 다시 그사람을 찾아 애원한다.

자신의 모습이 추하다는걸 알면서도 미련이란

하루 아침에 단념되는것이 아니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그의 곁에 서성인다.

 

사랑이 떠난후 떠난 사람이 다른 이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그 커플을 떨어뜨려 놓으려 훼방꾼으려 변한다.

하지만 우연히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을 발견한다.

그 사람들은 각각 커플에게 차인 이들이다.

둘은 서로 의지하며 같은 뜻을 가진 사랑의 훼방꾼으로 방해작전이 시작된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을 지켜보면 유치하기도 하고 귀엽기까지 하다.

결국 훼방꾼들이 서로 사랑을 하게되는 그런 이야기지만..

너무 귀엽고 웃긴 에피소들 때문에 사랑스럽게 보인다.

맥라이언의 인기와 외모가 절정이었을때라 귀여움이 가득한 모습이여서

그때가 그립기도하다.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런 귀여운 커플들 보는것이라면 언제나 환영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4166 [해리가 샐..] 남녀 사이에 친구는 존재할수 없다 chati 06.11.23 1382 3
44165 [엘리펀트] 고요속 외침 chati 06.11.23 1371 2
현재 [애딕티드 ..] 사랑의 패자부활전 chati 06.11.23 1288 2
44163 [퍼니 게임] 잔인한 장난 chati 06.11.23 1071 0
44162 [닥터 슬립] 눈을 감으면 악마가 보여요 chati 06.11.23 977 2
44161 [8마일] 내가 사는 길 chati 06.11.23 1102 3
44160 [가디언] 가디언 tjsdkqor 06.11.23 941 2
44159 [해변의 여인] '원 나잇 스탠드' 를 소재로 해변에서 펼쳐지는 남,여의 로맨스와 현실적인 결말을 보여 lang015 06.11.23 1438 2
44158 [판의 미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영화! (16) bjmaximus 06.11.23 20533 7
44157 [스텝업] 스텝업 woomai 06.11.23 687 2
44156 [스텝업] 별 기대없이 보러갔지만, 커다란 열정과 희망, 감동을 얻었어요...^^ mevaser 06.11.23 767 4
44154 [데스노트] 만화를 안 본 나로서는 괜찮은 영화였다. falsehood 06.11.23 994 1
44153 [킹콩] 나오미 왓츠의 치명적인 아름다움... (2) ldk209 06.11.23 1508 12
44152 [그 해 여름] 그들과 동시대를 살아보지 않은 나로서는 다소 공감하기 힘들었던... whiteyou 06.11.23 1366 46
44151 [나니아 연..] 아동용 '반지의 제왕' (1) ldk209 06.11.23 1434 17
44150 [광식이 동..] 이것도 일종의 반전인가? (1) ldk209 06.11.23 1429 11
44149 [무간도] 무간도 . 무간지옥 uhaha83 06.11.23 1856 1
44148 [어느 멋진..] 정말 모든걸 포기해도 잃고 싶지 않은 지금 이순간 uhaha83 06.11.23 1063 2
44147 [사랑할때 ..] 공감 100% 영화 (1) okino85 06.11.23 1283 5
44146 [스위트룸] 고급스럽지만 밋밋한 스릴러 (1) ldk209 06.11.23 1106 10
44145 [녹차의 맛] 표현못할 영화 (2) hrj95 06.11.23 842 3
44144 [열혈남아] 건달영화 hrj95 06.11.23 1239 2
44143 [프레스티지] 반전 영화 볼때 주의해야 할 몇가지; hrj95 06.11.23 1317 6
44142 [잔혹한 출근] 김수로,, hrj95 06.11.23 1023 3
44140 [마리 앙투..] 시대보다는 개인을 택하다. (1) kharismania 06.11.23 1504 10
44139 [무지개 여신] 재밌어요~ damago12 06.11.23 994 2
44138 [엑스맨: ..] 영화에 내포된 무거운 주제... (1) ldk209 06.11.23 1293 8
44137 [태풍] 태풍에 휩쓸려간 한국 블록버스터의 운명... (1) ldk209 06.11.23 1760 14
44136 [악마는 프..] 한영화에 여러가지 인생 tansil87 06.11.23 745 2
44135 [해바라기] 슬픔의 해바라기?? sylove0530 06.11.23 1071 6
44134 [누가 그녀..] 음,, 그냥 솔직히- a-zure- 06.11.23 1126 4
44133 [사생결단] 악어와 악어새 이야기 peacenet 06.11.23 1319 2

이전으로이전으로1486 | 1487 | 1488 | 1489 | 1490 | 1491 | 1492 | 1493 | 1494 | 1495 | 1496 | 1497 | 1498 | 1499 | 15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