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절실할때 살고싶은게 사람 본능이다.
이런 상황에서 사람의 살고싶은 본능을 적나라하게 표현한게 이 영화가 아닐까..
이유없이 가두고 조건은 가두워진 밀실에서
서로 죽여야 살아남는것이다.
물론 처음엔 서로 믿지않는다.
하지만 정해진 시간은 다가오고 가족들까지 위협하는걸 보면
갇힌 두주인공은 미쳐버리기 직전까지 온다.
정말 잔인하지만 범인찾는 재미도 있고 방송에서도 몇번 패러디까지
할정도로 은근히 인기가 있어서 3편까지 나왔다.
매번 볼때마다 새로운 범인을 만나고 뒤통수치는 반전때문에
그런 재미로 이영화 시리즈를 찾는것 같다.
어서 3편이 개봉되야 될텐데..
잔인하지만 범인을 찾고 싶은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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