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사람들이 모의한 계획.. 건물내에 큰돈이 숨겨져있다는 제보에 거주자가 없는 사이 벽을 뚫어 그돈을 훔치기로 한다. 어리숙해 보이는 멤버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다. 하지만 돈이 필요해서 그런 큰을 계획한다. 순탄하고 단순한 계획이 잘 진행되면 너무나 단조로운 영화가 된다
는걸 알기에 계획을 진행하는 멤버들은 바보같은 실수에 느린 걸음에 실수 연발이
다. 결국 욕심은 실망으로 변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정신 차려보니 아무것도 없다는 인생무상의 진리를 깨닫는것이다. 너무 평범한 주인공들.. 그들의 행동이 웃음을 주는 이유는 아마 외모 때문이 아닐까.. 얼굴과 행동의 매치가 잘 어울려져 영화의 색을 더한것 같다. 조니클루니는 단 한컷 비추며 사라지는데 포스터는 주인공처럼 크게나와서 황당하긴 해도 영화 자체는 너무 재밌게 봤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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