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도발적 연애지침서 다운 위드 러브
chati 2006-11-26 오후 5:28:42 764   [6]

여자도 남자처럼 사랑에 얽매이지 말고 섹스를 즐겨야 한다 ?

다운 위드 러브는 보고있으면 마냥 이쁘고 사랑스러운 영화이다.
깨끗한 화면에 화려한 색상 두배우의 열연은 왠지 한편의 뮤지컬같다.
1960년대를 풍미한 로맨틱코미디 스타일을 그대로 옮겨 영화세트를 지어
뺏고싶은 아름다운 복고의 이미지가 있다.
쇼파 옷 집.. 모두가 예쁘기많다.
매혹적인 사랑또한 언제나 감미롭고 키스도 그냥 분위기 맞춰 하는게 아니라
음악과 함께 침대도 함께 돌리며 뮤지컬처럼 하는듯 하다.

60년대라고 하지만 지금보다 더 새련된 감각이여서 지금시대에 저런 패션과
디자인이라면 전혀 무리가 없을텐데..
세트의 섬세함이 느껴졌다.
영화자체의 내용보다는 분위기로 만들어진 영화라 할수있다.
르네 젤위거와 이완맥그리거의 닭살커플 연기도 볼만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4375 [데스노트] 오윤아 " 이렇게 살 뻈어요" bobun0919 06.11.27 1113 1
44373 [해바라기] 해바라기 : 착한 남자 되기를 갈망하는 나쁜 남자를 만나다. (1) mrz1974 06.11.27 1890 7
44366 [마스터즈 ..] 죽은 자의 춤(3편)과 제니퍼(4편) (4) ldk209 06.11.26 2188 15
44365 [후아유] 조승우의 매력에빠지다. chati 06.11.26 1134 6
44364 [사랑따윈 ..] 그래도 문근영이다~! everlsk 06.11.26 944 3
44363 [마스터즈 ..] 마운틴 로드(1편)와 마녀의 집(2편) (5) ldk209 06.11.26 1126 10
44362 [구미호 가족] 뮤지컬 요소는 불협화음, 전형적인 코미디를 표방한 특색없는 영화! lang015 06.11.26 1044 1
44360 [라스트 홀..] 삶에 죽음이 찾아왔을때.. chati 06.11.26 885 4
44359 [이보다 더..] 사람은 사랑을 하며서 진화한다. chati 06.11.26 2334 3
44358 [어바웃 어..] 자기애에 빠진 남자 chati 06.11.26 1016 4
44357 [이탈리안 잡] 화려한 액션에 취하다 chati 06.11.26 853 2
44356 [이퀼리브리엄] 인간의 감정을 제거하라 chati 06.11.26 1198 1
44355 [참을 수 ..] 속고속이는 사랑싸움 chati 06.11.26 864 2
44354 [더 로드] 코마상태에서 길을 헤매이다 chati 06.11.26 1059 0
44353 [인터스테이트] 운명을 주사위로 던지다 chati 06.11.26 1379 4
현재 [다운 위드..] 도발적 연애지침서 chati 06.11.26 764 6
44351 [위험한 사돈] 비밀요원의 사돈되기 작전 chati 06.11.26 1297 3
44350 [데드 캠프] 돌연변이의 출현을 조심하라 chati 06.11.26 1295 4
44349 [악마는 프..] 현대사회의 소비성향의 절제적 비판 sdsize 06.11.26 1377 8
44348 [토니 타키..] 바람이 불었다. ddosunaru 06.11.26 873 3
44347 [데스노트] 만화를 본 사람과 안 본사람 (1) sdsize 06.11.26 1162 4
44346 [야수] 도심 속 야수들의 거친 울부짖음... (1) ldk209 06.11.26 1525 12
44345 [사랑할때 ..] 사랑이 가져다주는 삶의 의미 (1) kharismania 06.11.26 1285 3
44344 [애정결핍이..] 웃깁니다.ㅋ (1) bbobbohj 06.11.26 1016 5
44343 [리틀 블랙..] 제리 스피링어 쇼??? (1) ldk209 06.11.26 1321 9
44342 [해리 포터..] 방대한 원작 소설의 영화화에 따른 어려움... (1) ldk209 06.11.26 1543 12
44341 [나이트 플..] 마치 두 편의 영화를 본 듯.... (1) ldk209 06.11.26 1142 13
44340 [사일런트 힐] 재미없다고 하면 안돼는 분위기? (2) sdsize 06.11.26 1409 6
44339 [후회하지 ..] 후회하지 않을 사랑.. sinseon9597 06.11.26 1049 4
44338 [박수칠 때..] 뛰어난 기획자가 무조건 뛰어난 감독이 되진 않는다. (2) ldk209 06.11.25 1768 17
44337 [공공의 적..] 세련된 검찰청 홍보영화... (2) ldk209 06.11.25 1830 18
44336 [두뇌유희 ..] 믿을놈 없다 chati 06.11.25 1003 3

이전으로이전으로1486 | 1487 | 1488 | 1489 | 1490 | 1491 | 1492 | 1493 | 1494 | 1495 | 1496 | 1497 | 1498 | 1499 | 150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