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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신분들을 위해 몇가지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kurzweilpc1x 2006-11-28 오후 4:46:32 973   [3]

판타지 하면. 주인공의 끝내주게 스릴있는 모험담이 생각나죠. 음악도 멋지고.

 

판의 미로는 영어권 나라가 아니라 다른 언어를 쓰는 영화입니다.

 

감정이 거의 드러나지 않죠. 흥분되는 장면도 거의 없어서 지겨워 하면서 봤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단순했다는 평을 내리고 싶군요,.

 

스토리도 그렇게 탄탄하지 않았고요,. 칸 영화제에서 박수 받은 이유는 독특한 이 영화만의 특징 때문이 아니었나.

 

카메라 장면 넘어가는 기술이나 미장센 같은 부분은 볼만 했지만.

 

그왜 이야기 줄거리나 또는 여러가지 평가요소를 봤을때

 

별로인 영화 같아요.

 

 

잔인하긴 또 엄청 잔인합니다...

 

하지만 이건 매우 주관적인 저의 생각일뿐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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