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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의 미로;;이런 영화따윈 필요없어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everydayfun 2006-11-29 오전 12:59:03 1410   [0]

대체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이런 영화따윈 필요없다고 악마같은 소릴하던

 

저주의 나팔수는 어디로 갔나

 

그리고 영화평론가라는 사이비 잡종평론가는 다 어디로 숨었나

 

그리고 개떼처럼 아우성대던 중심없는 관객들은 다 어디로 갔나

 

판의 미로 같은 이런 쓰레기 잔인한 영화를

 

최고평점으로 추켜세우며 호평하는 저의는 무엇인가

 

왜 한국영화에 그토록 날카로은 칼날 들이대던 자들은

 

지금 조용한가

 

왜 나팔을 안부나

 

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입이 찢어졌나 손가락이 잘렸나

 

판의 미로는 가장 나쁜 영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인하고 악랄하고 상상초월하는 뻔뻔함이 가득한 이 영화에

 

최고라고 평점내리는 영화평론가와 소수 무뇌 뇌세포 집단들의

 

위험스런 살인부추기는 시도는 다수를 위한 극약이다

 

항상 냉무에 쓰레기 영화만 전문으로 만드는 토로감독에게

 

이게 최고의 영화라고 평하는 서구사대주의에 사로잡힌

 

문화의 위험을 경고한다.

 

백인에 쪼는 한국인들 에구 한심하다

 

이런 영화를 최고 평점 주다니....한국영화 쫘대는거 봐라..

 

같은 백성이라고 더 죽이지

 

백인에겐 굽실대고. 영화만 봐도 알 수있다.

 

김기사 운전해 여기 뜨자. 

 

 

 


(총 0명 참여)
deskun
그럼 포르노 보고나서 다른 사람 강간해도 포르노탓이겠네요?   
2006-12-03 20:28
deskun
그래 까놓고 얘기해서 중고등학생이 엽기적으로 어떤 사람을 칼로 찔렀다고 칩시다. 그게 문화의 탓? 그 사람의 가정환경, 그 딴거 다 내버려두고 문화의 탓이라구요? 그거 본 다른 사람들은 그럼 왜 칼로 다른 사람 안찌릅니까? 그 사람의 인격 탓이지 어떤 문화의 탓이 될 수는 없겠지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누굴 살해하고 나서 [어디 영화 보고 따라했을 뿐이다, 내 탓이 아니다] 그걸 믿어줘야합니까?   
2006-12-03 20:27
simon13
글쓴이에게 전적으로는 아니지만 상당수 동감합니다.
우리나라 평론가들은 전부 사기꾼이죠. 해외에서 올라온 평가 보고 적당히 번역해서 자기 의견으로 만드니까.
해외에서 나름 거장이라는 딱지가 붙은 자들에게 감히 비평을 하는사람은 없죠~ 괜히 잘못건드렸다가 욕먹고 밥줄 잃으면 안돼거든요~
해외평론가들이 전부 A라고 하는데 나혼자만 C 줘봐요. 무슨욕을 먹을지.
우리나라 영화는 가끔씩 마구 비난 해 줘야죠.
동조해 줄 사람이 많으니까요.
그리고 날카로운 비평가가 될 수 있으니까..   
2006-12-02 22:47
simon13
까놓고 예기합시다. 솔직히 중고등학생들이 잔혹한 영상을 보고 전쟁은 잔혹한거구나 전쟁벌이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리라고 생각십니까? 간접경험이 직접경험을 막을지 부추길지는 모르는 일이지요~
솔직히 이영화 억지로 15세 받은티 팍팍 납니다. 왜냐구요?
우리나라어른들은 판타지 잘 안보거든요.
헤리포터같은 어린이 판타지처럼 포장하고 마케팅하고 등급 받아야 장사가 잘되지요~ 우리나라는 15세 관람가 이하는 전체관람가랑 동급이니까요~   
2006-12-02 22:41
deskun
사랑이 아름다운데 포르노그래피를 왜 만들죠? 그것밖에 안보셨나봐요? 사랑을 노래하는 영화는 얼마든지 있는데.   
2006-11-30 21:41
eye2k
넌 1000년에 1편의 영화도 아까운 놈이다. 영화가 아깝다.ㅉㅉㅉ   
2006-11-30 08:45
peacenet
everydayfun님, 개인적으로 이 영화가 국내에서 15세 등급으로 개봉했다는 것은 아쉽습니다. 미국에선 R 등급으로 개봉한 걸 봐서도.. 그런데 이 영화에 대한 호평은 그것의 지나친 잔혹영상에 있지 않고 작품성에 있던데요.. 어떤 찬사를 들으셨길래 그러시는지.. ㅡ.ㅡa 영화가 마음에 안드는 것, 충분히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우리 기자들이 이중플레이 옹졸함에 역겨운 사이비랄것 까지야..   
2006-11-30 03:58
everydayfun
간접경험??? 간접경험 원하나? 이너넷 드가면 전쟁보다 더한 간접경험 얼마든지 동영상 으로 볼 수 있다. 전쟁의 잔혹함 알리기 위해 잔혹하게 영화로 만든다는 건 용서할 수 없으며 그걸 찬사로 일관하는 기자들의 이중플레이 옹졸함이 역겨운 것이다. 사랑이 아름답다고 포르노그래피로 만들것인가? 어린애를 빙자해 판타지라는 포장으로 너무 지나친 잔혹을 영상으로 만든건 무개념에 몰지각한 토로감독이기에 가능하며 그걸 멋지다고 호들갑떠는 우리 기자들이 사이비라는 것이다.   
2006-11-30 02:30
deskun
푸핫... 이 영화의 잔인함에만 초점을 맞추다니... 당신 정말 몇살이오...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이 영화를 중딩 고딩이 보면 느낄 거? 전쟁은 잔인한거구나, 느끼겠지.-_- 이거 전쟁상황에서 일어나는 일이잖소.
당신은 지금 전쟁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어도 무시하고 자기만 안보고 자기 자식만 안보여주면 이 세상에 전쟁이 안일어나고 있다고 믿는 거 아닌가? 세상에... 이런 간접경험이 있어야 사람들이 전쟁과 폭력이 무서운 줄 느낄 것 아닌가.-_-   
2006-11-29 22:27
everydayfun
아무리 영화마케팅이 짜고치는 고스톱 이라지만 이걸 15세로 해놨으니 정말 넘 심했다. 이 영화를 중딩 고딩이 본다고 생각해보라. 그러고도 두 발 뻗고 편하게 잠 잘수 있다면...죽음의 저주가 바로 내리치리라. 영화관계로 먹고사는 자들 반성해라   
2006-11-29 12:06
everydayfun
1년에 1000편 정도 영화를 보는데 판의 미로는 가장 나쁜 정말 아주 나쁜 영화다. 무의식에 내재된 살인을 부추기는 아주 사악하고 아주 더티하게 잔혹스런 영환데 이걸 배급하는 프라임엔터테인먼트나 이걸로 돈좀 벌어보려는 마케팅업자들이나 진짜 영혼을 판 집단들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18세 이상이 봐야 한다. 이걸 15세로 해 놨으니 더욱 경악스럽다. 쓰레기청소로 돈좀 벌어보자는 영화잡배들과 놀랍게도 다 최고최고로만 마케팅도배하는 평론가들 영화기자들 진짜 이들의 뇌는 살인적유희로만 다 찼는가. 아쉽다   
2006-11-29 12:00
hyeen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왜 수준에 안 맞게 이런 영화를 봐서, 괜한 짜증을 내고 그러시나.   
2006-11-29 08:52
slamtaiji
이렇게 극단적인 평을 해주시는 분들이 저는 좋습니다..^^ 님 화이팅!!
판의 미로 별로인가 보군..   
2006-11-29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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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2006, Pan's Labyri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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