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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 봤습니다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jia337 2006-11-30 오후 7:59:01 1176   [4]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1인 2매였지만 외롭게 혼자 가서 영화를 봤는데요ㅎㅎ

솔직히 판타지물이 첨이라 어떤 영화인지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저는 꽤나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대다수가 잔혹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영화를 보면서 그런점 많이 느꼈습니다.

잔인했지만 나름대로 내용에 충실성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굉장히 스릴 넘치고 약간 무섭기도 하고...

그래픽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우리나라도 그런 기술이 있다면 판타지물도 함 만들어보면 좋으련만..

어쨌든 마지막 장면에선 안도감이라고 해야할까?

안보신 분들도 계시지만 암튼 그래도 해피엔딩이니까 기분은 좋더군요^^

 

 


(총 0명 참여)
zoelle
마지막은 진짜 보는사람따라 다르군요. 환타지로 보면 해피엔딩이지만 현실에 따르면 비극이자나요. ㅠ.ㅠ 아직도 슬프네요...   
2006-12-03 13:44
deskun
글쎄요, 그 마지막은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되네요.   
2006-11-30 21:34
jedi87
해피엔딩 아니예요 마지막에 오필리아 정말 죽는건데 죽기직전에 꾸던 환상 꿈이라고 해야될까? ㅋ   
2006-11-30 20:43
gjbae
제 생각엔 그게 해피엔딩이 아닌듯..ㅠㅠ그 작품의 성향상 엔딩의 해피엔딩처럼 보이는 결말은 오필리아가 죽음에서 만난 너무나 바래왔던 환영이 아녔나 싶어요.잔혹으로 일관했던 작품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건 기획자의 의도가 아녔던 듯 싶어서...저도 씁쓸합니다.ㅠㅠ   
2006-11-3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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