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의 장난스러움에!!! 해바라기
taejon 2006-12-03 오전 2:39:17 2511   [23]

웬만하면 그냥 참고 가려다가 영화사 알바들의 입에 발린 호객행위에

괘씸한 화기가 들어 글을 남깁니다.

 

도대체 이 영화 어느 대목이 감동적이라는 겁니까?!!!

도대체 이 영화에서 어느 배우 하나라도 제대로 된 연기를 하고 있기나 합니까?!!!

 

도대체 감독의 의도가 뭡니까?!!!

조폭영화에 가족정서가 적당이 버무려지면 돈이 되니 적당히 비벼 보자는 심산인가요?!!!

그럴려면 <가족> 이나 <비열한 거리> 처럼 어느 정도는 말이 되도록 비벼야지요

이건 도대체가 우습지도 않은 억지 설정에 눈꼽만큼의 감정이입도 되지 않도록 만들어 버렸으니.

 

제대로 된 제 값의 영화를 보길 원하신다면

감히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아닙니다!!!!!!

 

 


(총 0명 참여)
yoonch0116
님이 더 아닙니다!!! ㅎㅎㅎ   
2006-12-06 20:14
whdbs83
넌 어느영화알바냐 시밤바야   
2006-12-04 14:32
ganzie
뭐야 이인간. 영화 정말 재밌더만   
2006-12-04 01:31
gigi81
님이 재미없으셨다면... 할 수 없는 거죠... 그렇다고 재미있게 봤다는 사람들을 알바니 하면서 싸잡아 비난하는 님의 태도는 공감하기 힘드네요... 내가 싫다고 남도 싫은건 아니잖아요? 저만해도 대부분 재미있게 봤다는 "타짜"보고 머리아팠거든요.. 울 엄마는 "왕의남자"보고 뭐 이런영화가 있냐며 괜히 봤다구 하셨구요.. 그렇다고 재미있게 본사람들한테 뭐라뭐라 그러겠습니까? 각자 느끼는게 틀리니까 님과 다르다고 영화 잘 본 사람들한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냥 다른사람의견도 존중해주자고요...^^   
2006-12-03 21:25
dnwls80
웃기네..알바즐~ 해바라기 최근 영화중에 완전 최고던데?   
2006-12-03 21:16
ej19850905
개인취향을 무시하지 마세요
  
2006-12-03 19:42
yaho
말하는 싸기지 하고는...
이 영화 보진 않았다만..
자기가 안 좋게 봤다고.. 좋게 봤다고 하는 사람은..
다 알바라고 폄하해버리네...
세상 모든 사람이 모두 똑같은 감상을 공유해야 된다는 소리냐?
이뭐병...   
2006-12-03 19:41
taejon
알바신가요? 아님 팬클럽 동호회 분인가요?
사견이 없으신 일반 분이라면 해바라기가 얼마나 부족한 영화인지 아실텐데요???   
2006-12-03 03:36
sfasfal
도가 너무 지나치네여? 언급하신 가족이나 비열한 거리보다 뭐가 그리 부족하다느건지..이해하기 어렵네요?   
2006-12-03 03:24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4612 [로맨틱 홀..] 뻔하지만 볼만한 영화 lovepathos 06.12.04 679 3
44611 [판의 미로..] 판의미로: 잔혹판타지.. gnoy81 06.12.04 821 2
44610 [그루지 2]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워~ (1) ldk209 06.12.04 940 10
44609 [란도리] [란도리]일본에서는 꽤 오래전에 나온 영화. jiyolove1 06.12.04 830 5
44608 [킹콩] <킹콩> 확장판을 보고... (4) bjmaximus 06.12.04 1675 1
44607 [사랑할때 ..] 배우는 좋았다 하지만 연출은...ㅡㅡ;; (2) sai27 06.12.04 1275 3
44606 [판의 미로..] ● 길레르모 델 토로의 명작 "판의 미로" 소감 (1) jeici 06.12.03 1030 1
44605 [판의 미로..] 아놔 판타지인줄 알았는데 모야 이거 (1) sksmswhdal 06.12.03 847 3
44604 [싸이보그지..] 이상한 로맨스의 박찬욱 (10) kharismania 06.12.03 29137 38
44603 [그 해 여름] 제목에서부터 아련함이 느껴진다. coolguy-j 06.12.03 1174 5
44602 [디파티드] 무간도의 헐리우드 판이라.... cadbear 06.12.03 1117 2
44601 [디파티드] 동의하기 힘들다... (1) ldk209 06.12.03 1340 8
44600 [각설탕] 다른분의 평을보고... bongchang 06.12.03 1370 2
44599 [괴물] 분명 강력추천 할만한 작품이다. comlf 06.12.03 987 8
44598 [마스터 앤..] 러셀 크로우의 강인함에 반했습니다. (2) hrqueen1 06.12.03 1427 2
44597 [쏘우 3] SAW III - 작가, 직접 반론에 나서다 rcnhorg7 06.12.03 1749 6
44596 [판의 미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 diple79 06.12.03 734 0
44595 [러브레터] 정말 ost 만 들어도 떨린다. 첫사랑이 아련하게!! musasinoj2 06.12.03 1858 6
44594 [무지개 여신] as a rainbow. (1) billy13 06.12.03 918 1
44593 [주홍글씨] 적어도 나에게는 인상깊었던 영화. 그리고 이은주에 대해... (1) kinderhime 06.12.03 1973 6
44592 [사랑할때 ..] 가끔은 이런영화가 끌린다.. (1) ehgmlrj 06.12.03 1062 3
44591 [괴물] 영화관에서 안본게 다행이네. poltagoo 06.12.03 1262 11
44590 [성룡의 신화] 나는 이 영화를 중국에서 봤다. everlsk 06.12.03 1207 5
44589 [로맨틱 홀..] 정말 재미있따^^ everlsk 06.12.03 712 4
현재 [해바라기]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 영화의 장난스러움에!!! (9) taejon 06.12.03 2511 23
44586 [사랑할때 ..] 사랑은 쉽게 찾아오고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1) maymight 06.12.03 964 3
44585 [로맨틱 홀..] 말 그대로 로맨틱 홀리데이 spoon0224 06.12.02 679 2
44584 [삼거리극장] 첫번째 뮤지컬영화... 응원! makewith 06.12.02 1182 2
44583 [판의 미로..] 소녀의 환상은 판타지가 아니다. makewith 06.12.02 888 4
44582 [그 해 여름] 잔잔.. bbobbohj 06.12.02 3131 3
44581 [좋아해] 이런 영화 좋아해? 난 좋아해! comlf 06.12.02 1150 3
44580 [해바라기] 감동감동!!! (1) dkdudses4 06.12.02 924 5

이전으로이전으로1471 | 1472 | 1473 | 1474 | 1475 | 1476 | 1477 | 1478 | 1479 | 1480 | 1481 | 1482 | 1483 | 1484 | 14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