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더니… 펄스
kaminari2002 2006-12-04 오후 6:56:20 1423   [11]
이번여름에 미국에서 개봉한 공포미스테리스릴러영화 '펄스'.
2001년 일본 쿠로사와 키요시 감독의 '회로'를 리메이크한 영화입니다.
 
원작을 못 본지라 뭐라 할수없지만.
그래도 원작이 괜찮으니까 리메이크했겠죠.
 
원작이 있어서인지 보통 공포영화보단 담고있는 내용이 좀 있구요.
' 20세기의 산물, 전자기기,핸드폰, 컴퓨터, PDA를 통한 공포'.
 
근데 초반은 '링'과 같은 바이러스 전파, 후반은 '레지던트 이블'과 같은 폐허의 도시등을
연상시키는게 원작이 일본꺼라 그런가... 생각보다 신선하지않았고...
 
내용도 그닥 무섭거나 하진않은데, 분위기하고 여자주인공만 볼만했쑴~
끝도 좀 한거없이 그냥 끝나는것같고, 그 공포의 원인이 대상이 되는 존재가 왜 생겨났는지등의 설명도 없고.
우리가 너무 전자기기에 붙어있으면 이렇게 된다/라는 일상에서의 공포를 심어주려고 한게 가장 큰 특징.
 
왜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더니…　
일본공포는 다 미국으로 건너가면,
별로 안 무서워지고 밍밍해지는게...
단순히 다른 환경탓으로만 돌리기엔...쩝.
미국인들은 한이 없어서 그런가;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4642 [사랑해도 ..] 연말 분위기에 편승한 로맨스 kharismania 06.12.05 862 4
44641 [다케시즈] 기타노 다키시라는 미지와의 조우 kharismania 06.12.05 833 2
44640 [그 해 여름] 사랑인가요?? baboohee 06.12.05 1361 4
44639 [판의 미로..] 환타지?? (5) baboohee 06.12.05 1020 2
44638 [브레이브하트] 잊혀지지는 않는 장면 sbkman84 06.12.05 1846 3
44637 [사랑해도 ..] 참을 수 있는 단 1 가지 !!! 사랑으로 극복하다 *^^* jealousy 06.12.05 945 2
44636 [레이디 인..] 샤말란 인 더 워터...모든게 침수중... kaminari2002 06.12.05 879 4
44635 [사랑해도 ..] 사랑.. 여러가지 색깔 kissing234 06.12.05 852 1
44634 [사랑해도 ..] 낭만은 짧고 현실은 길다 (2) maymight 06.12.05 847 1
44633 [팀버튼의 ..] 만약 IMAX가 아니었더라면 솔직히... whiteyou 06.12.05 1838 130
44632 [삼거리극장] 서명 부탁드립니다 (2) king876 06.12.04 1302 3
44631 [Mr. 로..] Mr.로빈 꼬시기~♡ (3) alsgml6231 06.12.04 1084 1
44630 [사랑할때 ..] 사랑에 관한 이야기? 가족에 관한 이야기? (2) songcine 06.12.04 1442 4
44629 [무지개 여신] 영화, 사랑에 빠지다! (1) songcine 06.12.04 1071 3
44628 [죽어서야 ..] 죽어서도 잠들지 못할것이다. (1) 38jjang 06.12.04 1142 4
44627 [바스켓볼 ..] 유년시절의 방황 (1) 38jjang 06.12.04 1092 5
44626 [폭력의 역사] 폭력은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것.. (1) 38jjang 06.12.04 1167 9
44625 [두뇌유희 ..] 단순한 퍼즐 맞추기게임을 시작해볼까? (1) 38jjang 06.12.04 1117 3
44624 [후회하지 ..] 사랑하라..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것처럼.. (1) 38jjang 06.12.04 1258 4
44623 [핑퐁] 영웅이 되기 위해 별을 쏘다! (1) 38jjang 06.12.04 954 4
현재 [펄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더니… (1) kaminari2002 06.12.04 1423 11
44621 [주먹이 운다] 링에 힘겹게 오를 수 밖에 없는 이유 (2) hrqueen1 06.12.04 1618 4
44620 [란도리] 책으로 먼저 알게된 영화.. (1) ehgmlrj 06.12.04 952 1
44619 [아저씨 우..] 올만에 보는 홍콩영화.. (1) ehgmlrj 06.12.04 707 1
44618 [판의 미로..] 이 영화는 사기다... (6) kcjane 06.12.04 1570 3
44617 [가을로] 내용이 뻔하긴 하지만... (1) tnuniuk 06.12.04 1427 3
44616 [사랑하니까..] 흔한 청춘물... (1) tnuniuk 06.12.04 1082 2
44615 [엑스맨: ..] 별로.... (2) tnuniuk 06.12.04 1186 4
44614 [쏘우 3] 쏘우1,2 를 보고 나서 쏘우3를 본 소감. (2) tnuniuk 06.12.04 1808 5
44613 [판의 미로..] 마케팅이 안티다!!!! (3) ldk209 06.12.04 2259 27
44612 [로맨틱 홀..] 뻔하지만 볼만한 영화 lovepathos 06.12.04 818 3
44611 [판의 미로..] 판의미로: 잔혹판타지.. gnoy81 06.12.04 912 2

이전으로이전으로1471 | 1472 | 1473 | 1474 | 1475 | 1476 | 1477 | 1478 | 1479 | 1480 | 1481 | 1482 | 1483 | 1484 | 1485다음으로 다음으로




인터넷신문위원회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