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크레이그가 캐스팅확정당시 논란이있었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 영화 완성본을 보면 그런말 쏙 들어갈것같다.

그는 뮌헨에서는 어땟는지 모르지만 냉철하고 섹시한 본드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생각을알수없는 그 회색빛눈동자와

잘 단련된 근육질몸매 +_+에선 정말로 오호~ 하는 탄성이 나올정도였으니 ㅋㅋ

영화 스토리는 초반 화려하고 아찔했던 액션씬빼고는

사실 짜임새가 좀 엉성하다.

개인적 내의견으로는

카지노에서 카드할때 좀더 긴장감있게 찍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있었다.

그리고 쉬르프악당에게 고문당할때는 보기힘들어서 그냥 눈을 좀 감고잇었다 -_-

새로운 본드걸? 로 투입된 베스퍼

에바그린은 젊고 아름다고 매혹적이며 너무나 섹시했다.

같이 본 남자친구가 역대 본드걸중 제일로 아름다웠다는데 나도 동의한다 ㅋㅋ

다니알 크레이그와 므흣한 로맨스씬이 많아서 조금 그러하였으나

너무 잘어울렸고

마지막 반전부분에서는 좀 씁쓸했다.

007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번영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