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명품을 입은 사람은 무게때문인지, 행동과 심상이 자연스럽지는 않아 보인다.
사실 명품이라함은,
착용시 편안함과 날아갈 듯한 느낌이어야 하지 않을런지?
명품을 만들어 내기까지 그 숱한 스트레스를 견디어 낸 사람들의 대범함과 인내심이 명품...
명품이라서 멋스러워 보일까?
멋스러워 보이기는 한데...무엇의 차이?
그래도 명품의 틀에 끼워져서 날개를 펴지 못하는 인간보다는
취향이 자유로운 쪽이 내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