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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지훈)이 박찬욱감독을 망하게 한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slamtaiji 2006-12-09 오전 11:58:28 1889   [6]

영화는 보는 사람마다 느끼는점이 조금씩 틀리겠지만

이 영화는 비의 박순희가 아닌 나와 몇몇 친구들의 의견을 약간 피력

해 드려보면, 박찬욱 여태까지의 실험성과 대중성 양사이드의 성공에 박수를

보내왔었지만 이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는 대중성으로 많이 기울여 실험성을

양념을 가한듯하나 대체적인 평들은 비가 망친 영화라는데 동의 합니다..

비는 영화를 연애 장난질시한 연기로 가벼히 극을 흐트러뜨리는데, 자신의

외형적인 모습에 모든 국민이 따라 환호할것이라는 큰 착각을 하는듯..

비의 연기 몰이해때문에 호연을 보여준 임수정이 묻히게 되 안타까운 마음이나

영화 전체적으로볼때 비(정지훈)의 연기는 이번 박찬욱감독의 새 영화에 찬물을

끼얹을 피해요인이 되게 되었습니다. 박찬욱감독은 차기작 `박쥐`를 제대로 찍으셔야 할듯..

 


(총 0명 참여)
wjdgml306
아마도 박찬욱 감독에게 강한 경쟁의식을 소유한 팬이거나 같은 직종의 종사자?그 감독을 아낀다면 감독이 캐스팅한 배우 또한 소중한 거랍니다.   
2006-12-12 14:58
wjdgml306
비는 이번 영화로 악평을 받을 이유가 없습니다. 개인의 편파적인 이기심으로 한 사람을 망칠수도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요.감독은 허수아비가 아닙니다.그만큼 가치를 인정했다는 뜻이죠   
2006-12-12 14:53
slamtaiji
배우 한명이 영화를 좀 죽이게 되는 결과를 보였으면 당연히 욕먹어야하지 않을까요?.. 대다수가 비 때문에 이번 박찬욱신작이 츠카모토신야의 작 새로운 차용으로 시도해 보려하다가 비의 부족함으로 무너졌다고 하고있는데.. 영화를 오락으로만 치부마시길..   
2006-12-11 12:42
slamtaiji
비 안티가 아니라 객관적으로 볼때또한 많은 주변친구들이 비 제는 연기는 진짜 떨어져...라고 합니다. 풀하우스같이 애교스러운 그런 역활이나 그나마 욕 덜먹을듯.. 에에 수가키키님 박찬욱연출이 비의 연기로 허물어졌다고 글 썼는데 무슨 딴지거시기는.. 비 좋아하시면 잘 좋아하시고 같은 수준의 친구들이랑 그 수준의 배우나오는 영화나 잘 보시고..   
2006-12-11 12:40
sugarkiki
전개인적으로 정지훈군의 연기 정말 좋게 봤는데...임수정씨야 연기 워낙 잘 하시고..
그냥 비 안티신듯..영화에 대한 평도 제대로 없고 연출에 대한 이야기 아닌 그냥 비에 대해 안좋은 말만 많이 하고 싶으시군요..
이런 글로 인해 제 주위분들은 그렇게 연기를 못했나 싶어서 보러간데요~   
2006-12-11 11:47
asdfz
이해하기 힘드네요
정지훈을 맹목적으로 싫어하시는 분이군요
연기의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말씀해주시면 좋을텐데요
임수정 정지훈도 그렇고 조연배우까지 모두 흠잡을데 없이멋진 연기를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영화가 별로였다면 그냥 영화를 이해못하겠다고 말씀하시지
왜 배우 한명을 걸고 넘어집니까

  
2006-12-09 23: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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