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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속은 느낌!?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kim8542k 2006-12-11 오후 12:47:17 1006   [2]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홍보물에 속았습니다.

 

 

포스터나 예고편으로 봤을때는 엄청 재미있을 줄 알았는데...

 

 

판타지물이라고 하는데...

 

 

판타지물 처럼은 안 느껴지고.. 전쟁 얘기 같았어요!!

 

 

대부분 판타지물이라고 하면 아이들이 많이 보는 장르인데..

 

 

아이들이 보기에는 좀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면이 나오기때문에 안 좋은것 같아요.

 

 

이제까지 여러가지의 판타지물을 봐 왔지만.. 이렇게 재미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별로 추천하고 싶지가 않네요....


(총 1명 참여)
deskun
판타지는 애들이 많이 보는 장르가 아닙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같은 경우도 어른반 애들반이던데요.반지의 제왕같은 경우는 어른들도 굉장히 많이 봤고.. 애들이 보기엔 좀 무겁지 않았나요? 분위기도 대체로 어둡고 웅장하고. 판의 미로는 거기서 조금더 잔인한 장면이 추가된 판타지라고 생각되는데 이 영화로 판타지=애들이 많이 보는 영화라는 건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물론 배급사가 안티란 말이 나올정도로 선전을 잘못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만..;;   
2006-12-11 17:18
selffina
일단 15세 관람가입니다.. 물론 아이들과 같이 보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판타지를 생각했다면 실망할 수 있겠지만, 관점을 바꾸면 대단히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2006-12-11 12:5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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