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007시리즈라면 당연히 보도듣도 못한 멋진 기계들과
줄을 탄 현란한 액션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신기한 기계들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멋진 액션..기대이상이었다.
아마..이 배우 이 영화를 찍고 과연 몸이 성했을까 할 정도로
아무리 줄을 달고 안전장치가 있다고 해도
이렇게 멋진 액션을 긴장감 넘치게 보여준 영화는 오랜만이었다.
또한 배경이 정말~ 멋있다.
로맨스 한편 찍어도 될 정도다.
나름의 로맨스도 있긴 했지만,
아무튼, 베니스라고 하던데
가고 싶은 생각이 팍팍 든다~
미션 임파서블 뒤로 액션엔 흥미를 잃었는데,
완전 반해버리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