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새로운 007이 시작되었고 그런 교체에 맞는 영화란 느낌입니다. 이 영화, 예전 007과 다릅니다.
성격도 다혈질에 여자를 사랑할 줄도 아는 다분히 인간적인 남자로 나옵니다.
속기도 잘하고 죽을 고비도 잘 넘기지요... 정말 놀라운 것은 신 무기도 없구 마지막을 자신의 힘으로 마무리하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액션과 과감한 시도가 보입니다. 심리적인 묘사도 뛰어나고...
한번 보세요... 저는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나오는 사람의 얼굴에 많은 웃음이 있었으니까요~
그치만 피어스 브로스난과 너무 비교하지 마세요.. 그사람은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 것처럼 다니엘은 그만에 매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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