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일들이 예사롭게 그려지는 그런 세계에서 펼쳐지는 질리지 않는 장난감 같은 영화인거 같네요
서로의 만남과 엇갈림은 그들의 꿈에서 시작해서 꿈으로 귀결되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영화 내내 혼미한 상태의 뭐랄까 감상평을 타이핑하는 데 정신이 팔려 한 정거장 앞서 내리고 하릴없이 걸어가고 있는 현재의 저 같다고 할까요? 수제 타임머신을 만들고, Golden the Pony Boy 에 생명을 불어넣는 재주꾼이기도 하고요.
암튼 독특하고 기발합니다. ㅋㅋ
여러분들도 한번 봐보세요 ㅋㅋ
독특한 장면들도 있고~~
저랑 칭구는 참 잼이있게 봤는데~~
그러치만 크게 기대하면 안된다는 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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