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왜 영화 제목이 시간일까.. 시간
ehgmlrj 2006-12-14 오후 12:40:38 1560   [1]

개인적으로 김기덕 감독.. 그만의 스타일이 묻어난 영화를..

 

좋아라 한다.. 또 그 영화는 거의 대부분 볼 정도구.. ^-^ ㅎㅎ

 

이번 역쉬..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영화였다..

 

그치만 왜 영화 제목이 시간일까.. 또 왜 성형수술로..

 

다시금 사랑을 되찾을려는 생각을 했을까..

 

역쉬.. 그만의 독특한 시각에서..생각해서 비롯된 영화인것 같다..

 

글애서 그의 영화에서는 꼭 그가 아니면 안되는 그런 영화가 많은것 같다..

 

이번 영화 Time 에서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어찌보면 공감가는 부분도 없지 않아있지만..

 

또.. 내 개인적인 생각을 비춰보면.. 너무 무모한 선택이 아니였을까..

 

조금만 달리 생각했으면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끝나지 않았을텐데..

 

물론 영화속 세희의 마음도 이해는 간다..

 

항상 같은 얼굴.. 같은 몸..

 

그치만 그와 보낸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것 아닌가..

 

또 항상 같은얼굴.. 같은 몸이지만.. 그것에 편안함을 느끼고..

 

익숙함을 느끼는데.. 또 시간이라는게 필요하지 않는가..

 

그럼 감독은 이런 메세지를 관객들에게 던지고 싶었던 것인가..

 

다가간것은 성형수술이지만.. 어느것하고도 바꿀수 없는 시간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이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격이지만.. 이제 조금 알것 같은 생각이..

 

조금씩 든다.. 이제 조금.. 알것 같은 느낌이다..

 

암튼.. 사랑이라는거.. 시간이라는거.. 어느것하고도 바꿀수 없는것만은..

 

확실한것 같다..  ^-^ ㅎㅎ

 

참 어찌보면.. 사이코틱(?) 하다고나 해야할까..

 

또 다르게 보면 그것때문에.. 김기덕 감독의 영화가 끌리는지도.. ^-^;; 헤헤헤

 

그리고.. 뉴 페이스 발견.. 하.정.우... ^-^ ㅎㅎ 아주 훈남이던데..

 

그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연기.. 신인답지 않는 노련함까지..

 

암튼 앞으로의 좋은 연기 기대해보면서..

 

또 성현아의 열연이 돋보인 영화였다.. 마지막엔.. 정말...

 

보는 나까지.. 소름이 돋을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혼자 주저리..주저리.. 써 내려가다보니..

 

너무 많이 쓴듯.. 글엄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45017 [007 제..] 실망이다,.... awoow 06.12.15 899 4
45016 [부메랑] 여성의 주체적 자리잡기 kharismania 06.12.15 989 2
45015 [Mr. 로..] 삐그덕거리거나 미끈덩 거리거나 (1) iamzee 06.12.15 798 3
45014 [스위트 크..] 우리가 바라는 크리스마스 kharismania 06.12.15 894 1
45013 [쏘우 3] 잔인함은 인정하지만... subin1314 06.12.15 1088 4
45012 [올드미스 ..] [올드미스다이어리]답다~!!! sinseon9597 06.12.15 733 1
45011 [올드미스 ..] 극장안 분위기에 압도~~ bongchang 06.12.15 964 0
45010 [007 제..] 처음엔 우와! 했는데... (1) nami8012 06.12.15 1116 1
45009 [올드미스 ..] 한정된 시간이 너무 아쉬웠다 (1) maymight 06.12.15 778 1
45008 [올드미스 ..] 웃기긴 하지만... nansean 06.12.15 1000 2
45007 [올드미스 ..] 비교적 솔직한 표현... salgupark 06.12.15 784 1
45006 [로맨틱 홀..] 주인공이길 거부하지 마세요 (3) jimmani 06.12.14 16649 14
45005 [올드미스 ..] 조금은 아쉽지만 ...... ^&^ jealousy 06.12.14 883 0
45004 [쏘우 3] '당신을 용서합니다' tequila515 06.12.14 1133 4
45003 [조용한 세상]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라면? songcine 06.12.14 1174 1
45002 [수면의 과학] 왜! 더 많은 상영관에서 개봉하지 않는 겁니까!!! ukey81 06.12.14 1081 1
45001 [해피 피트] 심장까지 춤추는 자연의 리듬 jimmani 06.12.14 951 2
45000 [다케시즈] being dakeshi macperson 06.12.14 991 3
44999 [해피 피트] 희한한 애가 펭귄살리기 moviepan 06.12.14 708 0
44998 [조용한 세상] 인물들이 인상적인 영화 mvgirl 06.12.14 1002 1
44997 [로맨틱 홀..] 새콤달콤한 영국풍의 미국영화 aronia71 06.12.14 818 1
44996 [플러쉬] 멋진 애니^^ bgirll 06.12.14 1037 1
44995 [미녀는 괴..] 미녀는 괴로워 (2) fsjong0 06.12.14 1050 0
44994 [미녀는 괴..] 아이 C... 괜히 봤다 !!! (스포無) orozi 06.12.14 1353 1
44993 [라디오 스타] 이준익+안성기+박중훈=A+ zzangjeoun 06.12.14 819 4
44992 [잔혹한 출근] 기발한 스토리.... zzangjeoun 06.12.14 1228 1
44991 [살인마 가..] 살인마에게도 가족애는 있다.... (3) ldk209 06.12.14 1461 15
44990 [수면의 과학] 이터널 선샤인 감독이 만든 영화이기도 하고 내용이 신선할것 같은....... pjs1969 06.12.14 926 1
44989 [스위트 크..] 잔잔한 감동의 여운~~ kainen 06.12.14 835 1
44988 [007 제..] 지루하네요.. jjeusop7 06.12.14 846 1
현재 [시간] 왜 영화 제목이 시간일까.. ehgmlrj 06.12.14 1560 1
44986 [칠레 전투..] 민중권력을 위해 (1) ldk209 06.12.14 872 11

이전으로이전으로1471 | 1472 | 1473 | 1474 | 1475 | 1476 | 1477 | 1478 | 1479 | 1480 | 1481 | 1482 | 1483 | 1484 | 148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